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논스톱 (문단 편집) === [[김정화]] === 중학교 동창인 다빈과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들보다 한 학년 아래인 후배. 즉, 99학번인 주인공들보다 낮기에 00학번이 시기상 맞지만, 정태우와 김정화의 스캔들로 꾸며진 편에서 01학번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하지만 큰 동요는 없었다) 동근과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았었는데, 당시엔 동근을 굉장히 멋있는 오빠로 기억했었기 때문에 기숙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인성을 보며 동근인 줄 착각한다. 결국 진짜 동근이 누군지 알게되며 1차로 실망했고 이후 양동근의 주특기인 [[방구]] 먹이기[* 엄지척한 상태로 달려와서 "얘들아, 눌러봐."라고 말한 뒤 방구를 뿡 뀌는 것이다.]와 [[식탐]] 등 불결한 짓거리에 점점 더 실망이 깊어지더니 샤워 중에 옷 감추는 장난으로 완전히 학을 떼버렸다.[* 사실 샤워 중에 옷 감추는 장난은 양동근이 한 게 아니라 이재은이 한 것이다. 김정화가 양동근의 변한 모습에 실망해서 이런저런 푸념을 하자 여자친구였던 이재은이 듣고 빡쳐서 너도 한 번 당해봐라는 식으로 김정화가 샤워할 때 옷을 감춰버리는 장난을 쳤는데 양동근이 [[누명]]을 쓴 것이다.] 민우의 짝사랑 대상이었으나 정화 본인은 눈치도 딱히 없을 뿐더러 캐릭터 자체에 러브라인을 넣기에는 민우의 출연이 얼마남지 않은 이유와 시청자들에게 뉴페이스로 있기에 시기상조로 여겼는지 모른 채로 그냥 지나갔다. 착하고 명랑하다가 술만 취하면 푼수가 되고 반말을 막 내뱉는 버릇이 있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않아 후에는 술을 마시는 씬이 줄어들면서 기억에서 사라진다.[* 자연스럽게 술에 취하지 않게 된 평상시에도 반말을 사용하는 설정이 종영까지 이어졌지만, 이것은 선배들과의 친목으로 인하여 진행된것으로 보게 된다.] 유빈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눈치를 못챘으며, 이후 여러가지 내용에서도 눈치없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진중하게 들어주고 도움말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한 가지 일에 꽂히면 끝맺음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전단지를 받지 않겠다는 행인을 끝까지 쫓아가서 전단지를 쥐어주는 스토리, 도저히 풀리지 않게 생긴 보자기 매듭을 밤을 새가면서 풀어내는 스토리, 정태우의 노트북AS 전화를 밤새서 항의하는 스토리 등에서 김정화의 캐릭터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